[르포] 중국조차 불안해하는 美핵항모 '레이건함' 직접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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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중국조차 불안해하는 美핵항모 '레이건함' 직접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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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희차새 작성일22-09-23 19:2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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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5년 만에 부산 왔다…"한미는 혈맹"



23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입항하고 있다. 부산=김진욱 기자“로널드 레이건함의 부산 방문은 한미 동맹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보여주고 있다. 한미는 동맹이며 혈맹이다.”마이크 도널리 미 해군 제5항모강습단장(준장)미국 해군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을 비롯한 제5항모강습단이 한국을 찾았다. 미 핵항모가 부산에 기항한 것은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미 해군과 한국 해군 작전사령부는 핵항모 입항을 맞아 북한에 맞서는 미 전략자산 로널드 레이건함 내부 공개 행사를 열었다.



23일 부산에 입항한 미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비행갑판에 F-18 슈퍼호넷 전투기 등 함재기들이 늘어서 있다. 부산=김진욱 기자23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기항한 미 해군 제5항모강습단은 로널드 레이건함과 타이콘데로가급 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 베리함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이날 진해 해군기지에는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 벤폴드함이 입항했다.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 애너폴리스함도 이달 말 동해 한국작전구역(KTO)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다.항모 갑판에 올라서니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미국의 각종 최첨단 항공전력이 위용을 뽐냈다. 그사이로 4,900명의 승조원이 바삐 오가고 있었다. 로널드 레이건함은 10만 톤급으로 길이 332.8m, 높이 68m에 달한다. 전투기를 띄우는 항공모함의 중추인 비행갑판의 면적은 축구장 3개 크기(1만8,210㎡)다. F-18 슈퍼호넷 전투기와 E-2D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등 90여 대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다. 눈앞에 펼쳐진 비행갑판은 물론, 격납고에도 항공기가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어지간한 국가의 항공력 전체가 항모 한 척에 총집결한 셈이다.



23일 부산에 입항한 미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의 항해 함교에서 미 해군 관계자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부산=김진욱 기자국제질서에 위협이 되는 이른바 ‘불량국가’들이 두려워할 만한 전력이다. 중국조차 남해나 서해에 미 항모가 출현하면 경고메시지를 보내며 불안감을 드러내 왔다. 특히 북한의 경우 2017년 6차 핵실험 직후 미 핵항모를 한반도에 투입하자 격렬한 거부 반응을 보이며 초조하게 지켜본 전례가 있다. 한미 해군은 한반도 주변 환경은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함께할 것이라며 결속을 강조했다. 김경철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준장)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해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태세를 향상하기 위한 여러 훈련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마이크 도널리 미 해군 제5항모강습단장(준장)은 “한미는 동맹이자 함께 작전을 펼치는 국가로서 안보 이익을 공유하며, 우리의 안보상 이익이 위협에 처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이 대만을 통해 중국을 한껏 자극하는 상황에서 한국을 통해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의중이 담긴 발언으로 볼 수 있다.



23일 부산에 입항한 미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격납고에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내걸려 있다. 부산=김진욱 기자도널리 단장은 ‘북한 핵위협이 급증한 안보 상황에서 북한에 던지는 메시지’를 묻는 질문에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훈련”이라며 “북한을 향한 이번 연합훈련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외교관에게 맡기고, 동맹이 얼마나 끈끈한지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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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오른쪽)이 23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완쪽)과 면담을 갖고 전남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2022.9.23/뉴스1(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김화진 도당위원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전남 발전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추경호 장관에게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의 실정을 설명하고 전남이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예산지원을 요청한 주요 사업은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 △국립 심뇌혈관연구소 설립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국립 남도음식진흥원 설립 △소록도 나눔연수원 증축으로 총 5개 사업이다. 또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 △장흥~고흥(득량도) 연륙교 건설 사업은 조속한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추경호 장관은 "전남의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해결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김화진 위원장은 "전남은 심각한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기에 직접 기재부장관을 찾아 지원을 요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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